기사제목 아시아 최고의 트레킹 코스 '드래곤스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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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의 트레킹 코스 '드래곤스 백'

드래곤스 백과 더불어 섹오비치까지 관광하는 법
기사입력 2016.05.2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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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주말 날씨가 너무 좋아 드래곤스 백(Dragon’s Back) 트레킹을 다녀왔다. 

  드래곤스 백은 이름 그대로 산등성이가 '용의 등'처럼 구불구불 이어진 등산로로 가장 높은 봉우리가 해발 284m에 불과해 누구나 완주할 수 있다. 등산로에서는 물을 구할 수 없으니 근처 편의점에서 미리 준비해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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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로가 시작되는 곳은 케이프 콜린슨 버스 정류장이다. ‘Shek O Country Park’ 표지판 옆의 계단을 올라 오르막길을 6~8분 걸으면 등산로 입구를 알리는 팻말과 함께 ‘Dragon’s Back’ 이정표가 보인다. 이 이정표만 따라가면 손쉽게 코스를 완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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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밋밋한 오솔길을 40~50분 걸어야 하는데 우기에는 불어난 개울물 때문에 길이 중간중간 끊기기도 한다. 트레킹의 백미는 멋진 전망을 자랑하는 전망대 구간이다. 섹오비치를 비롯한 이 일대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드래곤스 백 전망이 아주 끝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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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트레킹을 끝나고 섹오비치로 넘어와 간단한 간식타임을 가졌다. 섹오비치 바로 앞의 주차장 쪽에 비치 용품을 파는 상점과 식당이 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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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오비치는 제일의 관광 명소로 꼽히는 해변으로 길이 300m 남짓한 백사장이 부채꼴 모양으로 펼쳐져 있다. ‘바위에 둘러싸인 곳’을 뜻하는 섹오란 이름처럼 해변 양쪽은 암초와 바위산이 가로막고 있다. 해변은 홍콩 최고라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고운 모래로 덮여 있으며 파도도 잔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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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오비치를 둘러보고 후 섹오마을도 구경했다. 섹오마을은 홍콩 섬 서부에 위치한 조그만 해변마을로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띈다. 아름다운 풍경 때문에 뮤직 비디오나 화보 촬영지로 인기가 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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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일정을 끝낸 뒤 침사추이에 위치한 파이사노 피자가게(Paisano’s Pizzeria)를 찾았다. 파이사노 피자가게는 패스트푸드점 스타일의 저렴한 피자 전문점으로 1982년 미국에서 오픈했으며 홍콩에 6개의 체인점을 거느리고 있다. 24인치의 특대 사이즈 피자를 팔아 조각 피자 하나에 음료 한 잔이면 한 끼 식사로 충분할 만큼 양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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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딩 숲속을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고 싶다면 드레곤스 백 트레킹 코스와 함께 섹오비치 구경을 추천한다. 주말을 알차고 생동감있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홍콩타임스 천효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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