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12월 28일까지 PMQ에서 한국 우수문화상품 전시..."한국문화의 품격을 홍콩에 선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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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8일까지 PMQ에서 한국 우수문화상품 전시..."한국문화의 품격을 홍콩에 선보이다"

기사입력 2016.12.1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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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조윤선, 이하 문체부)는 홍콩 복합문화공간인 피엠큐(元創方, Police Married Quarters)에서 한국문화의 품격을 담은 우수문화상품을 전시한다. 해당 전시회는 지난 14일에 시작해 28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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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에서는 2016년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된 상품 중 기로에의 ‘당코깃남성정장’와 차이킴의 ‘연안김씨저고리’ 등의 한복 4종과 아토의 ‘미니합세트’, 소지의 ‘토이킷’, 박만순옻칠공방의 ‘대나무 다용도 합’ 등의 공예품 40종, 한국지네틱팜의 ‘진생칸 농축액’, 감홍로주식회사의 ‘감홍로’, ‘음식디미방 정부인상’ 등의 식품 및 한식 18종,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의 문화콘텐츠 1종 등 총 63종을 선보인다.


또한 관람객들이 우수문화상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부각과 한과, 유자차 등 한식 시식 코너와 한복 체험 코너가 운영되며, 이에 대한 사진과 후기를 누리소통망(SNS)에 올리면 우수문화상품 로고인 케이리본(K-Ribbon) 모양의 열쇠고리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밖에도 전시된 우수문화상품에 대한 인기투표, 케이리본 장식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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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는 언론 보도와 더불어 홍콩 온라인 파워유저 왕홍*과 비제이(BJ)** 등 1인 창작자(크리에이터)를 통해 우수문화상품 전시와 제도에 대한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전시장 내에 한국 무역협회가 운영하는 해외 판매 전문사이트, 이른바 역(逆)직구몰인 케이몰24(Kmall24)에 접속할 수 있는 큐아르(QR)코드도 배치해 관람객이 손쉽게 우수문화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그리고 전시가 진행되는 2주 동안 현지 구매자(바이어)와 판매대행업체(벤더사)를 수시로 초청해 우수문화상품의 해외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전시를 둘러본 다니엘 라우(Daniel Lau)는 “공예품의 기술적인 부분이 흥미로웠다. 오늘 처음 먹어본 유자차와 한국 전통 과자인 유과도 맛있었다. 행복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엘리스 테(Alice Te)는 “대부분의 전시품들이 한국 상품의 독특함을 보여준다. 그중에서도 공예품의 정교함이 눈길을 끈다.”라고 말했다. 전시회장을 찾은 언론과 문화계·유통업계의 다양한 관심은 우수문화상품의 홍콩 진출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우수문화상품지정제도는 문화적 가치가 우수한 상품을 한국문화를 알리는 대표상품으로 지정하고, 케이리본 셀렉션(K-Ribbon Selection)이라는 통합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현재 문화콘텐츠, 한복, 공예품, 식품, 한식 5개 분야에서 총 114점이 우수문화상품으로 지정되어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앞으로도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한 문화상품을 찾고, 케이리본 셀렉션 브랜드를 통해 국내외 다양한 행사에서 선보이고자 한다. 또한, 홍보와 유통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콩타임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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