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제17회 글로벌어린이재단 홍콩지부 총회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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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글로벌어린이재단 홍콩지부 총회 성황리에 열려

기사입력 2018.01.2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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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의 불우 아동 돕기에 앞장서..."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내 품에"
▲GCF, 투명한 회계관리 시스템 갖춰...신뢰 바탕으로 봉사활동 펼쳐

제17회 글로벌어린이재단(Global Children Foundation, 이하 GCF) 홍콩지부(회장 김가해) 총회가 지난 1월 19일(금) 12시에 홍콩컨트리클럽 차이니스 레스토랑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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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9일 12시에 홍콩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7회 GCF 홍콩지부 총회에서 회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총회는 김가해 회장을 비롯해 방혜자 이사, 이명희 아시아지역 회장, 정도경 전 회장, 변금희 부회장, 이경실 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김가해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날 총회는 이명희 아시아지역 회장의 인사말, 정도경 전 회장의 축사,  2017년도 활동보고 및 결산보고, 신임 임원 소개, 2018년 활동계획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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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9일 12시에 홍콩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7회 GCF 홍콩지부 총회에서 김가해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명희 아시아지역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GCF 아시아지역은 물론 세계 각 지역 회원들이 GCF 창립 취지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며 “특히, 모국의 불우한 아동을 돕기 위해 매년 한국에서 열리는 바자회에 홍콩지부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왔다. 올해도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행사가 있을 예정이니 많은 회원들이 따뜻한 어머니의 마음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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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9일 홍콩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7회 GCF 홍콩지부 총회에서 이명희 아시아지역 회장이 인사말을 건네고 있다. 

정도경 전 회장은 축사에서 “김가해 현 회장님과 회원님들의 도움으로 1년 전 회장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물러날 수 있었다”고 운을 뗀 후 “GCF의 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은 회장이었을 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며 “GCF의 후원금 관리, 집행 시스템은 매우 체계적이고 투명하다. 신뢰를 바탕으로 불우한 아이를 돕는 데 앞장서는 GCF 와 행복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회원들과 함께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라고 GCF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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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9일 12시에 홍콩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7회 GCF 홍콩지부 총회에서 정도경 전 회장이 축사를 하던 중에 아들의 GCF 평생회원 가입 소식을 전하며 활짝 웃고 있다.

이어 GCF 본부는 물론 홍콩지부의 활동과 역사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발표자인 최금란 이사가 사정상 참석하지 못해 김 회장이 대신 전달했다. 발표문에는 GCF의 설립 배경, 취지는 물론 GCF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고스란히 담겨 있었다.

김 회장은 GCG 홍콩지부의 2017년 주요활동으로 5월 8일에 ‘브랜드 중고판매’ 행사와 함께 치러져 의미를 더했던 ‘회원의 날’ 행사, 7월 8일부터 9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됐던 글로벌어린이재단 총회 참석과 후원금 송금, 모국의 불우 아동을 돕기 바자회 참석 등을 꼽았다. 이어진 회계보고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간단하게 마쳤는데, 김 회장은 이유를 GCF 운영방침상 후원금을 본부에서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고, 기타 경비도 회원들이 자체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찬 자리를 마련한 방혜자 이사는 “지구촌 구석구석에서 굶주리며 죽어가는 어린 생명들에게 사랑의 손길과 희망을 주기 위해 탄생한 봉사단체가 글로벌 어린이재단”이라며 “미국지부는1998년, 홍콩지부는 2001년에 창립했다. 지난 20년 동안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GCF는 성장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방 이사는 또 “새해에도 축복 받은 우리 삶이 헛되지 않도록 사랑을 실천하면서 살아가길 바란다”며 후배 GCF 회원들에게 새해 덕담과 조언을 동시에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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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9일 12시에 홍콩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7회 GCF 홍콩지부 총회에서 방혜자 이사가 회원들에게 새해 덕담을 하고 있다.

변 부회장은 광고를 통해  제20차 정기총회 개최(7월 6일~9일, 뉴저지지부), 불우아동돕기 행사(10월 12일~16일, 한국), 회원의 날 행사(시간, 장소 미정) 등이 올 한 해 GCF 주요활동이라고 발표했고, 이경실 부회장의 폐회사를 끝으로 총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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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9일 12시에 홍콩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7회 GCF 홍콩지부 총회 전경이다.

한편, 글로벌어린이재단은 1998년 한국의 금융위기로 생긴 많은 실업자들로 인해 늘어나는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미국에 거주하던 어머니들이2만 불을 모아 한국으로 보낸 것이 시발점이 되었고 현재 회원 수가 5,800여 명으로이른다. GCF 홍콩지부는 방혜자 이사가2001년 9월 설립했다.

홍콩타임스 이경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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