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화장품 개발∙생산 업체 ‘그린에비뉴’, ‘성한글로벌’과 MOU 체결...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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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개발∙생산 업체 ‘그린에비뉴’, ‘성한글로벌’과 MOU 체결...글로벌 시장 진출 본격화

기사입력 2018.02.0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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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비뉴’, UAE-중동-유럽-남아공-CIS 본격 진출 선언…‘성한글로벌’과 독점권 계약
▲홍콩∙중국 한국 화장품 시장… “지금이 기회”vs “이미 포화상태”
▲한국 화장품 글로벌 시장 선점…“각국 특성 정확히 이해해야 가능”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국 화장품이 전 세계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운데, 중화권 진출에 이어 UAE, 중동, 유럽, 남아공, CIS 등 글로벌 진출에 성공한 한국 화장품업체가 있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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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주)그린에비뉴와 두바이 감몬그룹 한국지사 성한글로벌이 UAE, 중동, 유럽, 남아공, CIS 지역 화장품 수출과 글로벌 거점 강화 그리고 독점권 확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수현 성한글로벌 회장, 후람 초드리 감몬그룹 부사장, 황재인 주)그린에비뉴 부사장)

지난달 25일 주)그린에비뉴(Green Avenue)와 성한 글로벌 제너럴 트레이딩(Sounghan Global General Trading LLC., 이하 성한글로벌)이 화장품 수출과 글로벌 거점 강화 그리고 독점권 확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화장품 개발∙생산 업체인 그린에비뉴는 글로벌 무역망을 확보하고 있는 두바이감몬그룹(Dubai Gammon Group. 이하 감몬그룹)의 한국지사인 성한글로벌과의 MOU 체결로 수출 대상 국가와 수출액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MOU가 체결되기까지는 오랜 기다림이 필요했다. 이수현 성한글로벌 대표, 후람 초드리(Khuram Chodri) 감몬그룹 부사장과 계속해서 연락을 취했고 생산한 제품을 두바이, 키프로스(Cyprus) 현지에 보내 제품평가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한국을 방문한 후람 초드리 감몬그룹 부사장이 직접 공장 답사를 진행하는 절차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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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주)그린에비뉴와 두바이 감몬그룹 한국지사 성한글로벌이 UAE, 중동, 유럽, 남아공 지역 화장품 수출과 글로벌 거점 강화 그리고 독점권 확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수현 성한글로벌 회장 양해각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이수현 성한 회장은 “K-뷰티의 인기가 계속 높아지고 있는 중동 지역에 품질 좋은 그린에비뉴 제품을 수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운을 뗀 후 “독점권 확보와 수출을 위해 MOU를 체결한 UAE, CIS, 유럽, 중동, 남아공 진출을 발판으로 삼아 세계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일찌감치 중화권 진출에 성공했던 황 부사장이 나를 만날 때쯤에는 한국 내 사드 배치 문제로 중국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하지만 제품에 대한 자부심과 글로벌 진출에 대한 열망이 원동력이 되어 이처럼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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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5일 주)그린에비뉴와 두바이 감몬그룹 한국지사 성한글로벌이 UAE, 중동, 유럽, 남아공, CIS 지역 화장품 수출과 글로벌 거점 강화 그리고 독점권 확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황재인 주)그린에비뉴 부사장가 양해각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황재인 그린에비뉴 부사장은 “당사 자체 브랜드인 클랑(CLANC)은 ‘Clean, Life, And, Natural, Cosmetics’의 이니셜을 따서 만들었다”며 “ '클랑'이라는 브랜드를 세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도록 체인점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황 부사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시장조사와 품질향상을 통해 최상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수 있도록 각국 특성에 맞는 제품 및 패키지 디자인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홍콩타임스 이경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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