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한국 생각나는 오늘, 침사추이에서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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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생각나는 오늘, 침사추이에서 놀아요

한국식 푸드 카페 노라요(NORAYO)
기사입력 2015.04.1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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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사는 한국인들에게 
그리운 것은 한두 가지가 아니겠지만, 
비좁고 왁자지껄한 현지 식당에서 
정신없이 끼니를 해결하다 보면 
조용한 음악과 세심한 서비스가 있는 
삼청동이나 가로수길의 아늑한 카페가 생각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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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소스가 풍부하고 마늘, 양파 등 
한국인이 좋아하는 재료가 듬뿍 들어간 
한국식 파스타는 본고장 이탈리아에서도 찾을 수 없는, 
한국에서만 맛볼 수 있는 그리운 음식이다.

이제는 한국 카페의 분위기를 즐기러 
한국에 갈 필요가 없을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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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속의 작은 한국, 
침사추이 킴벌리 로드 바로 앞 골목에 위치한 
'한국 카페 노라요(NORAYO)'에서 
그리웠던 한국식 파스타와 음료, 
그리고 친숙한 분위기를 찾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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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 개인석>
창가 자리에서는 케이블만 있으면 
휴대폰 무료 충전이 가능하다. 
한국처럼 빵빵한 wi-fi 서비스도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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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파스타들과 직접 로스팅하는 커피, 
신선한 과일을 이용해 정성껏 내오는 음료들, 
홍콩인들에게 친숙한 한식에서 출발한 저녁메뉴 등등 
다양한 한국식 카페메뉴가 손님들을 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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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재료를 한국에서 직접 공수해 온다는 자부심,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와 손님을 위한 
가게의 세심한 마음 씀씀이까지. 
가게 곳곳에서 한국에 온 것 같은 편안한 느낌을 준다.

노라요는 '논다'는 말로 설명할 수 있는 수많은 개념 중에 
'미식'에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고객들이 음식을 즐기며 
편안하게 수다를 떨 수 있는 카페가 노라요의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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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요는 홍콩에서 가장 먼저 생긴 코리안 푸드 카페로 
홍콩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식인 
잡채, 떡볶이, 김밥 등은 물론 
한국에서 유행하는 음식을 
언제든지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도록 
퓨전다이닝과 신메뉴를 항상 준비해 놓고 있다. 

카페가 생긴지 이제 5달째, 
홍콩인들에게 벌써 사진 찍는 명소로 입소문이 자자해 
주말 저녁시간에는 대기표를 받고 
하염없이 기다리는 손님들도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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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창일 매니저, 이동엽 대표, 박태진 조리부장>

노라요 이동엽 대표는 
무엇보다도 음식이 홍콩인의 입맛에 맞아야 한다는 생각에 
시시각각 변화하는 입맛에 맞춰 시행착오를 겪으며 
신메뉴 개발에 힘쓴다고 한다. 
신메뉴를 개발하고 피드백을 하는 절차를 최소화시켜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따라가는 게 노라요의 포인트다. 



- 추천 런치 메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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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세트메뉴>
세트로는 여러 가지 옵션을 자기가 스스로 정할 수 있다. 
그 중 인기가 많은 
베이컨 까르보나라 떡볶이와 아이스 헤이즐넛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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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김이 토핑으로 올라간 떡볶이>
종로 먹자거리의 떡튀순, 김떡순은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길거리 음식으로
점심에 가볍게 즐기기 딱이다.
그리웠던 한국 분식의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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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몽빙수>
한국 팥빙수가 인기를 끌면서 
홍콩에도 속속 팥빙수 전문점이 생기기 시작했다.
노라요에서는 팥빙수, 녹차빙수뿐만 아니라
자몽빙수, 한라봉빙수 등 상큼한 과일이 듬뿍 들어간
시원한 빙수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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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즐길 수 있는 민트 초코 노라치노와 고구마 케이크>
케이크는 모두 한국에서 직접 공수해 온 것을 쓴다.
 


- 추천 디너 메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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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 익어 가는 즉석떡볶이>
신당동 떡볶이의 맛에 퓨전을 더한 노라요의 즉석 떡볶이는
홍콩뿐 아니라 한국 어디서도 찾을 수 없는 독특함을 자랑한다.
매콤한 떡볶이에 김치계란찜, 모짜렐라치즈를 곁들이면 
칼칼한 매운 맛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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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플레이트> 
한국에서도 유행하고 있는 
1.5인분이 모든 메뉴의 기본 컨셉이다. 
퓨전 다이닝답게 서양식 스테이크와 서빙되는 
밥의 구성이 인상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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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한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빠네 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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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 있는 해산물 크림 파스타>
양에 놀라고 맛에 두번 놀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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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김치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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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박 치즈 불닭> 
소스가 물건이다. 
달짝지근한 떡볶이 소스의 맛이 
단호박과 함께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을 낸다. 
감칠맛이 나는 소스인데다 
부드럽고 달콤한 단호박과 함께 먹으니 
그 맛이 배가 되는 느낌이랄까. 
꼭 소스를 듬뿍 얹어 다른 재료와 함께 먹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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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김치 볶음밥>
그렇게 맵지 않아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홍콩인에게도 잘 맞을 듯 하다. 
치즈가 굳기 전에 잘 섞어서 먹자.


위치: 2/F., Southgate Commercial Centre, 
       29 Granville Road, Tsim Sha Tsui 
        尖沙咀加連威老道29號信基商業中心2樓
전화: 9695 1591
영업 시간: 월~일 오전 1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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